:)) 시아코인 < 특징,전망,호재,장점,코인베이스소식?,틱톡협업?>

시아코인

시아코인은

세계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상장되어 있고, 2015년 6월 최초 발행된 이후 2017년 9월부터는 업비트에서도 거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시아는 흔히 저장 공간이라 불리는 스토리지 즉,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것들을 다루고 있는 코인으로 클라우드를 공유한 것을 모으고 모아 또 다른 하나의 큰 저장소가 이루어지면 이것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제공하는 분산형 스토리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법인명은 skynet labs로 설립할 당시의 명칭인 네뷸러스에서 변경된 명칭이죠.

 

 

 

시아코인이란!?

 

시아코인은 스토리지 부분(클라우드 서비스)을 블록체인화 시킨 코인입니다. 간단히 말해,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저장공간을 공유하면, 이를 합쳐 하나의 거대한 저장공간을 만들고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합니다. 기존에 이와 비슷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보통 하나의 기업인 제 3자에 의해 실행되었는데, 이는 남용이나 보안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아코인은 블록체인과 스마트컨트랙트을 통해 시스템을 분산화하고 암호화시켜 이 문제들을 해결했습니다.

시아코인의 아이디어는 2013년 HackMIT 2013 에서 사용하지 않는 저장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하드디스크 중 일부(최소 10GB)를 일정 기간(최소 13주) 동안 대여하면 사용료를 시아코인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클라우드를 사용하기 위한 비용은 매우 저렴합니다.

 

 

포스트 클라우드 세계를 위한 분산 형 스토리지

시아코인은 선도적인 분산형 클라우드 스토리지 플랫폼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 업체보다 더 강력하고 저렴한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을 만듭니다.

 

 

코인의 특징

 

1. 시아코인의 스토리지는 특정 사용자에게서 직접 구매하는 방식이 아닌, 네트워크에 공유되어 분리된 디스크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 토렌트처럼 파일의 조각들이 여러 노드 사이에 흩어져 분리되어있고, 이들이 암호화되어서 배포됩니다. 따라서, 스토리지를 빌려준 사용자도 자기 디스크에 들어 있는 파일이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없고, 따라서 보안상으로 안전합니다. 본인의 키가 없으면 외부 세력이 접근할 수 없다는 점이 기존 클라우딩 시스템과 차별화되는 부분입니다.

2. 저장할 공간을 임대해서 사용하거나 타인에게 임대하는 것 이외에도 채굴, 즉 저장공간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시아코인의 시스템을 유지하는 일을 해 시아코인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블록당 채굴 보상은 30만 코인으로 시작해 블록 당 3만 시아코인으로 안정화 될 때까지 블록마다 1 시아코인만큼씩 감소합니다.

3. 거래와 채굴 시 이용되는 시아코인말고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으로써 시아펀드(Siafund)가 있습니다. 성공적인 스토리지 계약 지급금의 3.9 %가 항상 시아펀드 보유자에게 돌아갑니다. 총 10,000개의 시아펀드가 있으며, 이중 약 90%는 시아의 모기업인 Nebulous Inc.가 가지고 시아의 발전을 위해 자금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개발팀을 유지하고 프로젝트 모금을 조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산이 시아펀드입니다.

 

 

시아코인의 장점

1. 가격경쟁력: 아마존 S3나 드랍박스 같은 다른 스토리지 회사들보다 저렴하게 동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아마존은 1TB에 월당 $23인데, 시아코인은 $2로, 1/10의 가격입니다. 소량(10GB)을 빌렸을 때는 구글 컴퓨팅엔진의 디스크 사용료보다는 비싼 듯하지만, 100GB를 넘어가면서부터는 오히려 비용이 저렴해집니다.

2. 네트워크 효과: 이용자와 자료가 많아질수록 느려지는 기존 시스템과 달리, 참여자가 많을수록 제공되는 저장공간 또한 늘어나기 때문에 속도와 성능이 더 좋아집니다.

3. 스마트컨트랙트: 비슷한 코인으로 스토리지(SJCX)가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pay-as-you-go 모델로 사용자가 없으면 호스터가 더 돈을 벌지 못합니다. 이와 달리 시아코인은 스마트컨트랙트에 기초해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한 항상 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코인이라 할지라도 사용자가 없으면 돈을 벌지 못하는 것이 있는 반면 시아는 위와 같은 개념을 적용해 저장 공간만 쭉 이어서 제공한다고 했을 때에는 수수료 받는것이 가능하다는 원리

 

* 이와 유사한 코인은 골렘,파일,스토리지 코인등이 있습니다. 

 

완전 비공개

시아코인은 분산 네트워크를 통해 파일을 암호화하고 배포합니다. 개인 암호화 키를 제어하고 데이터를 소유합니다. 기존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 업체와 달리 외부 회사 또는 제 3자가 파일에 액세스하거나 제어 할 수 없습니다.

 

 

저렴한 가격

평균적으로 시아코인은 분산형 클라우드 스토리지 비용은 기존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 업체보다 90% 저렴합니다.

시아코인은 1TB의 파일을 저장하는 비용은 Amazon S3의 23달러에 비해 월 1~2달러입니다.

 

 

높은 중복

시아코인은 전 세계 노드에 중복 파일 세그먼트를 배포하고, 저장하여 단일 장애 지점을 제거하고 기존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 업체에 필적하는 가동 시간을 보장합니다.

 

오픈소스

시아코인의 소프트웨어는 선도적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Sia API에서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번성하는 개발자 커뮤니티의 기여를 통해 완전히 오픈 소스입니다.

 

블록 체인의 마켓 플레이스

Sia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Sia는 스토리지 공급자가 귀사의 비즈니스를 위해 경쟁하는 분산형 스토리지 시장을 생성하여, 가능한 최저 가격으로 이어집니다. 임차인은 채굴 및 거래가 가능한 Siacoin을 사용하여 지불합니다.

 

시아코인 코인베이스 상장소식!?

 

코인베이스부터 알아보자!

<코인베이스는 미국 최대 가상 자산 거래소입니다. 2021년 현재 이곳에는 세계 100여 곳이 넘는 국가에서 사용이 가능하죠.>

 

코인을 현금으로 사고 팔수 있고, 결제시 신용카드로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수료율이 4%대 라는 것이 단점으로 작용할 듯하네요. 

 

도지코인 또한 다음 달에 상장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고, 여기에 시아코인이 이곳에 상장될 리스트로 공개가 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틱톡이랑 협업한다는 소식이 있었죠.

트위터 내용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100만뷰가 넘었는데 $40 밖에 안준다고?? ''영향력에 비해 수입이 너무 적었죠. 바꿔야겠네요? '' 이러한 내용입니다...

 

시아코인 현시세

대장인 비트코인이 하락을하다보니 모든 코인이 내려가느라 바쁘죠..

시아코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24.1(원)을 기록하고 있지만 가능성을 열어두고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클라우드라는 분야 자체는 전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아나가고 있고 무엇보다 IT/정보기술을 뭐니 뭐니해도 보안이 철저해야 하는 것이 필수겠죠??

 

정보 저장의 탈 중앙화에서 벗어나 분산된 형태로 안전성을 높인 것과 가격적인 면에서 경쟁력을 지속해서 이어나간다면 시아 또한 유망한 코인의 한 축이 될 수도 있죠. 다만 앞에서도 언급했던 비슷한 코인들이 어떻게 치고 올라오느냐 경쟁에따라 변수로 작용될 가능성이 있을수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해당 글은 종목 추천 글이 아니므로, 모든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